시선을 시샘하다
제가 바라보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고 싶었습니다. 카메라가 제 시선을 시샘해주길 바랄 뿐입니다.
2008년 9월 5일 금요일
무제_
온 몸이 하얗게 말라가는 나무였다_
주위는 절정을 향해 달리는 나무들뿐이다.
유독 그만이 혼자였다_
자신의 죽음으로 시선을 끌려했을까?
그렇다면 실패한거다.
그 모습은 사람들의 관심밖이었으니까_
[ LOMO LC-A+ / 필름스캔 (CanoScan 8800F) / Reala 100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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